일기구워진 빵에 버터 발라발라
물새새 25-05-25 00:51 10
트위터가 안 돼

먼작귀 데라리움을 마련하다.
일주일 전 조명 받침대 테라리움까지 총 5만원 주고 충동구매.
책상 위에 뒀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왠지 힐링된다
자연의 한 조각을 삭둑 잘라서 책상에 옮겨둔 기분 ㅋ
음 근데 아직 어떻게 관리하는지 잘 모르겠다.....
애기모람이 쑥쑥 자라서 분양 보낼수 있우면 좋을텐데 일주일 전에서 전혀 변화한것같지 않고, 갈길이 멀어보임
오늘 벽면에 물이 다 말라잇길래+흙이 첫날보다 좀 덜 촉촉하길래
처음으로 물을 보충? 해줬는데
과습으로 죽어버리는건 아니겟지...
제발 버텨주길

그리고
구피새끼 받아갈 사람
(제발 가져가 줘)
몰탄

제가 찾아볼 땐 밀폐 테라리움은 벽면에 물이 안 생기는 정도의 습도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보네요?
얼른 모람을 번식시켜서 저에게 나눠주세요 매일 매일 동화를 들려줍시다
구피는 수조가 없어서 힘듭니다...

물새새

헐.. 그래요?
처음에 데려왓을때 벽면까지 촉촉하게 습기차잇는 모습이었음+사장님이 앞쪽에 물이 고여잇게끔(!!) 유지하라고 하셧어서
일단은 그렇게 해두고 잇답니다
니들이 견뎌ㅋㅋ 살아남는 놈만 키워주마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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